[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지난 7일 장성군 황룡면에 위치한 대양판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원 및 직원들과 삼계119안전센터 센터장, 소방대원이 참가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고 전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삼계119안전센터장은 대양판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옥내·외소화전 사용법 및 인명대피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후 실시된 화재·대피 훈련에서는 공장 외부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원들이 인명대피 유도 및 소화기, 옥외소화전을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한편 ㈜대양판지는 2024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신규선정되었으며 연 1회 이상 장성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연 1회 이상 소방점검 및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