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30일 문흥1동 세쌍둥이 백일잔치 축하 자리에 다녀왔다”면서 “저출산 시대에 귀하고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저출산에 대한 국가적 우려가 높은 시대에 귀하고 또 귀한 경사가 아닌가 생각된다”며 “김하온·효린·소율 세쌍둥이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다함께 잘사는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