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서지훈)와 국제라인온스협회 355-B1지구 제8지역(위원장 김자심L.)은 화창한 가을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지역 재가장애인의 즐거운 여가 활동을 위해 10월 23일 ‘곡성기차마을로 떠나는 가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지역 재가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곡성기차마을 내 다양한 체험활동과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갖고 쉼을 찾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제라인온스협회 355-B1지구 김연호 총재의 응원 방문과 제8지역에서 약 800만 원의 후원금 및 물품 지원과 더불어 자원봉사활동까지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데 앞장섰다.

광주광역시 지역 재가장애인들이 곡성기차마을 내 다양한 체험활동과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갖고 쉼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비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지훈 센터장은 “지역장애인들이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 장애인들이 보다 다양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8지역 김자심 위원장, 광주평화클럽 이정학 회장, 2지대 김기범 위원장

더불어 뜻깊은 행사에 국제라인온스협회 355-B1지구 김연호 총재와 제8지역 김자심 지역위원장, 광주평화라이온스클럽 이정학 회장을 비롯한 11개 클럽회장과 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