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후보 “고령시대 여성노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 대책 강구해야”
- 정진욱, 빈곤에 취약한 여성노인에 기초연금 상향 검토 및 일자리 매칭 등 경제적 자립 지원 강화해야 -
이연화 기자입력 : 2024. 04. 09(화) 11:44
정진욱 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정진욱 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일 “고령시대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65세 이상 여성노인에 대한 맞춤형 세분화된 대책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진욱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나라 여성노인은 남성 중심적인 가치가 지배하는 가부장제 사회에서 전 생애에 걸쳐 불리한 위치, 사회적 약자의 누적된 삶을 살아왔다”면서 “지난해 4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빈곤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여성노인의 빈곤율이 43.9%로 남성노인 빈곤율 32.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 점이 이를 입증한다”고 주장했다.

정진욱 후보는 또 “지난해 10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노인인구 비중은 20.6%로 남성(16.2%)보다 4.4%p 높았다. 여성만 보면 이미 초고령사회(노인인구 비율 20% 이상)로 진입한 상태이다”면서 “광주 남구도 마찬가지로 65세 이상 인구 42,937명 중 여성노인이 57.4%인 24,626명에 달하는 만큼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사회에서 이들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욱 후보는 이어 “여성노인의 평균 수명이 남성보다 6년 가량 긴 상황에서 여성노인의 빈곤과 질병, 일자리 등 노후생활 전반에 걸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우선 국가재정여건 등을 감안 후, 2024년 현재 월 최대 33만 4,810원을 지급받는 기초연금 수급액 상향을 검토해 빈곤 여성노인이 최소한 기본생활은 할 수 있도록 사회적 보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진욱 후보는 특히 “▲여성노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적합한 일자리 창출 ▲독거 가구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비 지원 ▲고혈압·관절염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의료보장체계 개선 ▲여성노인 전용 경로당 운영 확대 등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다각화해야 한다”면서 “의정활동을 하게 되면 여성노인이 빈곤 등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및 예산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진욱 후보는 광주 금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교보문고 상무를 거친 실물경제전문가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민주당 대표 선거 등에서 이재명 후보 대변인을 4차례 역임 후 지난해 8월 당대표 정무특보에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진욱 후보는 지역 내 산업기반 확충 및 첨단 기술 보유 기업 유치 등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남구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도입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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