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제9회 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11월 1일 승촌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호현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윤영덕 제21대 국회의원,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신영용 광주광역시 파크골프 사무국장, 노이범 동구협회장, 김승조 서구협회장, 김선채 북구협회장, 박문순 광산구협회장, 장세원 한국파크골프 피닉스 대표, 배성훈 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이사, 관계자 및 선수 등 250명이 참석했다.

제9회 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은 우중에도 많은 관심과 열기로 참석하여 감사하다며 환영사를 했다. (사진=이연화 기자)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은 “제9회 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오신 동호인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열기가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구민 모두가 행복한 것이 저의 소원이다. 파크골프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행정역량으로 구민 복지 증진에 크게 힘썼으며 파크골프 동호인의 열망이었던 승촌파크골프장 개장과 공인구장 인증 및 확정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남구골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행정역량으로 구민 복지 증진에 크게 힘썼으며 파크골프 동호인의 열망이었던 승촌파크골프장 개장과 공인구장 인증 및 확정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남구골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이연화 기자)

남호현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은 “이렇게 우중에도 제9회 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회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은 승패를 떠나서 서로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며 “남구에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전 국회의원은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동호인들의 열정이 이 골프장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간절한 마음이 모였기 때문에 이 골프장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호현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은 대회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은 승패를 떠나서 서로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며 축사를 했다. (사진=이연화 기자)

이어 “많은 분들의 힘이 모아진다면 파크골프 저변 확대의 꿈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도 힘을 보태서 우리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대회 개최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윤영덕 전 국회의원은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 광주광역시 남구파크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해 다년 간의 노력으로 파크골프장 허가 취득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구파크골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영덕 전 국회의원은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 광주광역시 남구파크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해 다년 간의 노력으로 파크골프장 허가 취득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구파크골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이연화 기자)

안황호 남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다. 남구파크골프를 빛내고 승파크골프장을 관리해주신 관계자,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 기뻐하고 환영하자”고 강조했다.

제9회 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여한 여성선수들 (사진=이연화 기자)

이유승 선수대표와 강정숙 심판대표는 “대회 규정을 준수하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공명정대한 판정으로 품위 있고 성숙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선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