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3차 정기회의 마쳐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 대응,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육성 총력
RPS 개편 및 특화지역 공모 전략, 주민참여형 소득모델 모색
이연화 기자입력 : 2026. 10. 22(목) 18:24
가가
전북특별자치도 RE100 얼라이언스 3차 정기회의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에너지 정책 실행 과제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2일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산하 에너지정책 분과(전북연구원)와 분산에너지 분과(전주대학교)의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도내 에너지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에너지정책 분과 회의에서는 RPS 개편과 재생에너지 계약시장 전환, 전력망 혁신대책 대응, 전북형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소득모델 구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RPS 개편에 따른 경쟁입찰·장기계약 중심의 시장 전환에 대비해 도내 발전사업자의 대응 여건을 점검했으며, 소규모 사업자 보호와 주민참여형 사업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 아울러 기존 계통접속 대기 사업의 조기 접속과 유연접속,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 서부권 송전망 보강 등을 통한 재생에너지 수용능력 확대 방안도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어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분산에너지 분과 회의에서는 선그로우파워코리아(유) 서함 기술총괄팀장의 ‘미래 전력계통의 변화와 그리드포밍 ESS의 역할’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후 안건 논의에서는 2026년 전북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공모 대응 전략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공공 유휴부지 전수조사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미래에너지솔루션즈 2026(FES2026)’ 국제포럼 개최 계획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26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한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주민참여형 사업과 공공 유휴부지 활용,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확대가 도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