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026년 교정청 신설 포럼, 2차 전국 교정공무원 토론회 개최
교정청 신설 논의, 학계·현장 머리 맞대
2026년 국회 토론회, 국민 공감대 확대 추진
이연화 기자입력 : 2026. 10. 23(금)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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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청 신설 학술 포럼 및 토론회
법무부가 주최한 교정행정의 미래 설계 자리에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이진수 차관)는 2026년 10월 22일 오후 1시 동국대학교에서 교정청 신설 관련 학술 포럼과 제2차 전국 교정공무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계와 교정 현장 간 소통 및 교류를 통해 교정행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교정청 신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동국대학교 고순청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학술 포럼에서는 이원기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교정청 신설의 필요성과 향후 교정행정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로는 동국대학교 및 경기대학교 대학원생 각 1명과 법무부 전·현직 공무원 각 1명이 참여했다.

이후 교정청 신설 관련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이 공유되고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정청 신설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교정행정 전문성 강화, 교정공무원의 역할 및 전문성, 교정교화 정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학계 연구와 교정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각자의 시각에서 교정행정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이는 교정청 신설을 비롯한 향후 교정정책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이홍연 교정본부장은 "이번 자리는 학계의 연구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정책을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교정의 미래를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날 논의된 학계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교정정책 추진 및 교정청 신설 논의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오는 2026년 12월 11일 국회에서 교정청 신설 관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대하고, 국회 및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차질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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